[어떤님과 함께한...] 탈덕 로드...


 사실 탈덕 로드라고 했지만 전혀 탈덕스럽지 않은 여행길이네요;...

 홍대의 보크스 코리아와 보정동의 고담마트를 다녀왔으니;;;...
 

 
이건 뭐;...



 일단은 홍대가서 개인적으로 누구 주고 싶은 9000원짜리 선물하나 구입하고,

 열쇠고리로 쓸 미니피규어 한개를 구입하고, 옵션 몇개 구입하니...

 지출이 3만원?!;...  

 



아아아... 이럴수가;...




 3만어치라고 손에 쥐인것을 뵈니, 확실히 모형 취미와 관련된 물건은 비싸기는 비쌉니다;...

 그리고 고담으로 출발 하여 도착하니...

 2~3시까지는 점검(점심식사시간;...)

 그후에 던젼으로 가서 여러 지갑 잡아먹는 괴물들을 물리치고,
 


고토부키야 사카키 상을




구출해왔습니다(뭔개소리여;...)



 사실 문제는 이것뿐만이 아니죠;...

 중고로 구입한 퀸즈블레이드 카토레아;...

 역시 중고로 구입한 미개봉 가설 5호기, 정크 마징카이져;...

 그리고 새비지(성질드러운놈)2라는 RC장난감을 구입했드랬습니다;...

 이런 저런거 하니;... 대충 17만원이라는 돈이 나오는군요.

 17만원이라는 돈으로는 뭘 할수 있을까요?...




1톤짜리 체인블럭...(사진은 3톤) <= 근 10만원돈




 대략 30미터짜리 접지,누전차단기가 설치된 전선 릴을 구입할수 있는 가격이지요.

 뭐, 이 역시도



쓸모 없는 물건이 아닌가?



 라고 묻는다면, 정말 그럴지도 모를입니다.

 하지만 적어도 공구라는 물건들이 하나 구입해 두면 두고두고 쓸일은 없더라도,
 
 절대적으로 한번이상의 일을 하더라도,

 비용이상의 일을 해내는일이 많으니까, 

 별로 쓸일이 많지 않더라도 구입하는거죠~

 특히나 요즘처럼 인건비가 비싸다고 느껴지는 때엔 더욱 더 그렇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결론: 9월;...



탈덕 대실패!




by [박군] | 2011/10/05 23:47 | 탈덕론...그리고 탈덕일기. | 트랙백(1) | 덧글(10)
Tracked from 악마성 관광 가이드 2호점 at 2011/10/10 23:31

제목 : 탈덕 로드???? 그런 로드따윈 간적이 없는데 말이..
[어떤님과 함께한...] 탈덕 로드...아니 오렌지로드라도 갈까말까한 판국에 탈덕로드라뇨. 제 영혼에 부합하지 않는 그런길은 간 적 없습니다.뭐 9월의 어느날. 집도 가깝고 종종 의기가 투합하는 박군님과 함께 심심한차에 보크스코리아를 들렀다가 건담마트를 들르는 괴지름순례를 떠났었습니다. 뭐 두 매장다 내부 사진찍는것을 거부하셔서 그냥 가벼운 사진만.. 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아프고 바쁘고 하는바람에 이젠 쉬어서 썩는냄새가 나는 정보.. OTL......more

Commented by draco21 at 2011/10/06 01:34
핫핫핫핫핫~~~ (광속도주~)
Commented by 우뢰매 at 2011/10/06 02:13
오덕세계 : 들어오는 것은 쉽지만 나가는 것은 그렇지 않단다...


....의 법칙인겁니다....ㅠ.ㅠ;;;

그러나 저러나 보크스.....작년 12월에 가보고 가본적이 없는데......피그마나 S.H.F가 뭐가 있을지....나중에 가봐야겠습니다.
(물론....돈이 충분히 있을 경우;;)
Commented by delta-compass at 2011/10/06 11:17
돈과 집으로 표현한다면 가령 가진돈으로 집을 산 사람은 집에 대한 소유에 대한 즐거움이나 안정감을 가질것이고
돈으로 집을 사지 않는 사람은 그만큼 돈에 대해 여유를 즐기고 사는 것이라고 볼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막상 집을 팔거나 돈을 다쓰고 나면 누구나 그전에 누려왔던 만족과 즐거움을 없던것처럼 잊어버리고 자책한다고 한다.
Commented by [박군] at 2011/10/06 12:22
델타횽/ 문제는 구입하고나서 후회를 하니까 문제~

돈이 많아도 집을 구입하는것도 아니고, 차를 구입해야 하는것도 아니니, 이것 또한 문제~

냠 냠~

드라코님/ 앞으로 프라이드를 저주할겁니다요~

우뢰뭬님/ 그러게요;... 저도 왜 이런길로 와서;... ㅠ,ㅠ;...
Commented at 2011/10/07 15:04
비공개 덧글입니다.
Commented by [박군] at 2011/10/07 16:35
음... 아마도 이방원이 술에 취해 집에 돌아갈려했으나 말은 언제나 그렇듯 2차로 가던 기방으로 향하여 발걸음을 멈추었음에

이에 분노한 이방원이 말을 베어죽인 유명한 일화를 패러디할려고 했던것은 아니라즤염;...


그냥 재밌잖아요;...

그런데 축복은 또 무슨 말씀?
Commented by draco21 at 2011/10/07 16:43
남의 애마를 저주한다면서요. ,.... 거시기 그리고 그 야사는 그거 김유신 아니었수?
Commented by [박군] at 2011/10/09 01:48
헐;.. 그럼 김유신의 일을 이방원이 각색한건가?;... 음...
Commented by 튜닝 김두영 at 2011/10/08 04:16
9월은 대실패, 그렇다면 10월에는?
Commented by [박군] at 2011/10/09 01:47
튜닝행/ 지금이 10월이잖여~

아직 2/3이나 남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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