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 Johann Krauss] 요한크라우스 개조기;...

헬보이2의 뉴페이스(??;...)!

나오자 마자 세일 판매하길래 기~만원에 집어온!!!



닥터 요한 크라우스 입니다.



포장 사진을 보면 지금 제가 올린 사진과는 좀 틀리다는것을 알수있으시겠습니다만,

네;... 구입하자마자 뜯어서 개조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뭐 그리 오랜 시간을 걸리지도 않았고 도색도 할려면 훨 멀었습니다.

일단 메이커는 Mezco입니다만, 워낙에 이 메이커는 좀 싸려한 물건을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뭐... 대표적으로 짝퉁 큐브릭 같은거 말입니다.

특히나 너무나도 비상식적인것...

세상에;... 벨트의 기본도색이 떡이져서 포장지에 묻혀있었다;...

결국 벨트가 포장과 도색을 사이에 두고 줄다리기를 하다가, 결국 도색을 놓아버리는,
이런 기가막힌 결과가;...

사실 이러한 상황에서라면야 기본도색은 사출할때 색을 주형기에 함께 넣어서 뽑아버리고 그라데이션이나 먹선,
다크닝을 해주는게 순서이고 기본이거늘;... 나참;...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할수가 있나요?;...

 그래서 구입하자마자 정나미가 확 떨어지는 기분에;...

 일단 목부분을 3mm정도 줄이고, 앞으로 약간 숙여지도록 만들었습니다.
 워낙에는 영화상에서 지느러미처럼 움직이는 뺨부분의 마이너스 몰딩과 주둥이 부분은 
 크기 때문인지;... 움직이지는 기믹을 넣지는 않았더군요.

 아;... 그게 귀여븐 뽀인뚜인데;...


그리고 상체는 약 4~5mm정도 줄여 주었고,


밸브부분을 따로 1mm 프라판을 덧대고 축심가동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주었고,
왼손에서 이펙트 파츠를 분리시키고 1mm짜리 스텐레스를 박아 주었습니다.

왼손에서 저런 이펙트는 영화상에서 절대 나오지도 않습니다.

대체 이걸 왜 넣었을까?;...




We are moving in! (맞나?)

그리고 발바닥에는 5X7 짜리 원형 네오디뮴을 각각 2개씩 4개씩이나 심어 주었습니다.

그 결과,

꽤나 한정적이던 움직임이기는 하지만, 그나마 좀 가지고 노는 맛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가슴팍의 주 유체밸브는 가동식으로 만들고,

사진상으로는 보이지 않으나 2개의 2mm드릴로 천공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모습을 재연할수 있게 하였지요.

가랏! 스모크!!

그리고 머리 부분에도 역시 1mm짜리 구멍, 2개를 내주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의 뱀파이어 모에공주님,

알퀘이드씨가 보여주실겝니다.



갑자기 똬컹~?



땅콩 일발 장전!!!


퍼~
커어어엉!


끄윽?!



푸콰와아아아아~




이장면을 재현하기 위해서;...


(음;... 재미 없으면 어떡하징?;...)

하나 더사도록 하시오~

총평을 낸다면, 지금 현재 메즈코이외에는 헬보이2의 피규어를 내놓은곳이 없고,
젠틀자이언트에서도 헬보이1에 주요인물을 2~3정도 내놓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헬보이2의 막대한 조연 이 요한 크라우스를 라인업에 넣었는지 안넣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설에서는 헬보이2가 미국에서는 크게 성공을 못했다고는 하지만,
저는 로튼 토마토나 박스오피스에서 잠시나마 1위를 하는등, 꽤나 선전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아시아권에서는 아직 개봉을 못한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아마 아시아권에서 크게 성공을 한다면 핫토이 같은 메이커에서 12인치로 내놓아 주겠지요.

 일단 메즈코의 라인업에 좀 아쉽다고 생각 되는것은,
 차라리 황금 군바리나 이빨요정을 발매하였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뭐;... 일단 총점을 준다고 하면 10점 만점에 7점 정도를 주고 싶네요.
 샘플 사진보다는 훨씬 더 색 구현에 신경을 썼지만, 기본적인 센스 자체가 좀 많이 모자르고,
 원작의 이펙트를 잘 살리지 못한 점이 너무나도 아쉽지만,

  심해저잠수부와 같은 이러한 캐릭터 디자인 형태의 모형이 그리 많지 않은점을 생각한다면,
  "가격이나 품질도 상당히 합리적이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판매하는 곳에서 직접 방문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만, 국내에 풀린 양이 지극히 적더군요.
  혹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신 분이라면 한번 생각해 보시고 질러버리시길.



 {Ps:  음... 사실 완벽하게 완성 시켜버리고 싶었지만, 교수님의 선물 도색에, 다음달 취직 시험과 포트폴리오,
 기사시험 때문에 난리로군요. 게다가 지금 이글은 2번째로 쓰는글인데, 글 쓰던 중에서 임시 저장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삭제되어 어떻게 불러 올수도 없고;... 결국 다시 써버리고 말았습니다;...
 

어헐... 저주해 줄테야. 이글루! }

 Ps2: 흥! 짜증나는 이글루!! 

by 박군 | 2008/08/29 07:26 | 개조 개조 마개조! | 트랙백(1) | 덧글(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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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EST's nEST at 2008/10/20 11:45

제목 : [피겨] 7인치 헬보이 피겨
재미있는 영화 블로그, 익스트림무비의 의 경품 이벤트에 당첨되어, 7인치 헬보이 피겨를 선물받았습니다. 조형이 멋진 피겨를 보면 군침을 삼키면서도, 여건상 일부러 피겨를 구입하진 않는 편이라 굉장히 반가운 선물이었습니다. 원래 자기가 직접 사긴 좀 애매하지만 갖고 싶은 마음도 있는, 그런 아이템을 선물받았을 때 아주 기뻐하거든요. 피겨는 MEZCO라는 다소 생소한 회사의 제품입니다. (뭐 사실 맥팔렌이나 젠틀 자이언트, 핫토이 정도 외엔 딱히......more

Commented by peridot at 2008/08/29 10:30
신기하게 생겼네요
Commented by Mecatama at 2008/08/30 21:24
曰. 마개조가 엄청나군요. (...)
Commented by draco21 at 2008/08/31 13:59
오옷 훌륭합니다. ^^: 괜찮은 영화인데... 상대가 너무 나빴어요.. 하필이면.. 흑기사라니.. ^^:
Commented by Erin at 2008/09/21 13:36
어머어머... 요한씨 피규어가 판매되고 있었군요! 헬보이2에서 제일 마음에 드는 캐릭터였는데... 저도 구입해야겠어요 ^^
Commented by 박군 at 2008/09/22 15:10
에린님/ 구입하시고 리뷰 좀 해주세요. 저는 구입하고 나서 바로 개조를 했기 때문에 리뷰의 성격이 많이 퇴색되어서 말이죠.

메카타마님/ [=_=;];... 옆 링크의 마개조-라족님의 홈페이지를 왔다가 보시길.

패리돗트님/ 그러게요. 얼굴도 없고;...

드라코님/ 그래도 꽤 선전했다고 생각...

한국에서 얼마나 롱런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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